리코타입 나비잠 속싸개 찐후기 (Feat. 추가구매)

리코타입 나비잠! 출산 선물로 받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안 쓸 수가 없었습니다! 첫째는 겨울 생이라 스와들미로 모로 반사를 잡아주었고, 3년이 지난 지금은 또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모양도 귀엽고 아기도 편해 보이는 스와들업 리코타입 찐 후기 리뷰 합니다 :)

 

리코타입 나비잠 스와들업 속싸개 사이즈

사이즈는 총 3가지 뉴본 / 뉴본플러스 / 라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어있습니다. 저는 뉴본플러스 매쉬로 선물을 받았습니다. 사이즈는 혹시 몰라 좀 넉넉하게 선물이 들어왔는데, 뉴본플러스는 조리원 퇴소 후 입히기에는 많이 큰 사이즈였습니다. 그래서 뉴본 사이즈로 추가 구매!! 뉴본 사이즈는 생후~50일까지 가능한 사이즈인데 지금 46일 차인 아기에게 이제 곧 작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잠깐 입힐 거라 당*마켓으로 거래를 했답니다 :) 

 

뉴본플러스 사이즈입니다. 48일아기에게 조금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뉴본사이즈 45일차 아기입니다.

*뉴본사이즈 : 50일까지는 가능할 것 같지만 저희 아기는 아직 5kg 미만입니다. 4.85kg이고 상품 페이지에는 3~6kg까지 가능하다고 하지만 5kg 초반대까지가 아기에게 편할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뉴본플러스 : 50~100일까지 추천. 뒤집기 전 아기들에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 4.85kg인 저희 아기에게 살짝은 넉넉하지만 편하게 맞는 사이즈로 입히기 좋습니다. 

 

 

뉴본과 뉴본플러스 사이즈 비교컷입니다. 하얀색이 뉴본플러스, 베이지톤이 뉴본사이즈 입니다. 딱 봐도 사이즈 차이가 좀 있어 보이죠? 지금 50일을 앞둔 아기 뉴본 사이즈와 뉴본플러스 사이즈 모두 입고 있는데 뉴본 사이즈를 입으면 조금 답답해 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큰 아기라면 신생아 때까지만 뉴본 사이즈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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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입 나비잠 스와들업 속싸개 장점 

모로반사를 잡아주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일단 최고 좋은 장점은 아기 다리가 나와있다는 점! 속싸개를 다리까지 꽁꽁 싸매게 된다면 고관절 탈구의 위험성이 있는데 다리가 다 나와있어서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또 태열에 약한 아기들은 어른의 생각보다 시원하게 있는 것이 좋은데, 다리가 나와있어서 시원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등 하원 시키면서 어쩔 수 없이 이른 외출을 할 수밖에 없는 둘째에게 속싸개를 싸고서 아기띠를 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또 집에서도 잠투정을 하면 속싸개 스와들업을 빼지 않고 바로 아기띠를 해서 재우면 되니 이 점도 다른 스와들업에 비교해 굉장히 편했습니다. 물려받은 다른 스와들업은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나눔을 했네요!

 

또 매쉬로 되어있어서 잘 마르고, 천 자체가 아기 맨 살에 입혀도 전혀 자극 없는 소재로 되어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매쉬와 보통 두께 두 가지가 있는데 한겨울생 아기가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매쉬 소재를 추천드립니다. 겨울생 아기여도 태열이 오를 수 있어서 기본 내복을 입히고 그 위에 입힌다면 보통 면보다는 매쉬 소재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 때 스와들미를 해줘서 그런지 태열이 잘 올랐거든요. 면 선택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매쉬가 조금 더 활용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출산선물로도 강추합니다! 사진을 못 찍었지만 예쁜 상자에 넣어서 양말까지 같이 주니 손색없답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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