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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좁쌀 여드름, 신생아 태열로 걱정하시는 부모님들 많으실 것입니다. 저도 그 심경을 잘 알기에 포스팅 작성합니다. 신생아 태열, 좁쌀 여드름!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크림이 좋을지 직접 경험한 내용을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 아기들의 피부로 걱정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생아 좁쌀 여드름 

신생아들에게 좁쌀 여드름처럼 보이는 현상은 아주 자연스럽고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비립종이라고도 하며 태열과 동반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때 하얗게 피지처럼 올라온다고 해도 절대로 짜거나 자극을 주시면 안됩니다. 2~4주면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아기들은 피부가 예민하고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좋아지고 나빠지고를 반복하게 되는 현상도 흔히 볼 수 있으니 온.습도와 보습에 신경을 써주신다면 빠른 시일내로 아기 피부가 진정되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신생아 좁쌀 여드름  원인은?

일단 아기들은 어른들보다 기초 체온이 높습니다. 열이 많고 어른들보다 같은 자세로 오래 누워있기 때문에 땀이 차서 피부에 태열이나 좁쌀 여드름, 지루성 피부염, 비립종 등이 생기기 쉬운 환경입니다. 또한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습도에도 큰 영향을 받기도 하고 엄마의 뱃속에 있는 동안에 호르몬 영향도 있답니다. 그래서 아기들에게 피부 관리 중 가장 기초되는 것은 온 습도를 잘 맞춰주는 것이기도 하답니다!

 

 

*신생아 적정 온습도는 ? 

- 22도 ~ 24도. 약간 서늘함이 느껴지는 정도의 온도가 좋습니다. 

- 습도 40~60%. 건조하지 않고 적당한 습도를 유지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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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좁쌀 여드름 / 태열에 좋은 크림 (찐후기)

제가 추천드리는 크림은 "편강율 아토 크림"이에요. 저는 쿠*으로 구매를 했고 120ml 2개 제품 18.9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선물 받은 크림이 있지만, 아기의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난 후에 따로 구매를 해서 아기에게 수시로 발라 주었습니다. 편강율 크림을 쓰게 된 계기는 첫째 신생아 시절때 였는데요. 첫째는 겨울 출생아로 매우 건조해서 귀쪽 피부가 살짝 찢어지는 양상까지 보이게되면서 고름으로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때 친구에게 추천받은 크림으로 편강율 크림을 바르고 나서 건조함과 찢어짐 양상까지 다 사라지는 경험을 했답니다. 그 이후로 지인들이 아기 피부고민이 생길 때면 꼭 추천한 크림인데요. 모두 써본 뒤 좋다고 입을 모았던 크림입니다.

 

둘째 편강율 크림 사용 전 / 후 사진입니다. 사용 전 후 피부를 찍은 사진인데요. 태열의 증상과 좁쌀 여드름 증상까지 같이 보이면서 굉장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첫째 육아 경험으로 인해 이 피부 발진은 금방 좋아질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신생아 좁쌀 여드름이 보기에도 그렇고 더 번질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첫째 때 기억으로 바로 주문해서 며칠 발라주니 이렇게 바로 좋아졌답니다. 하루에 5~6번씩 얼굴에 발라주었고 잘 흡수를 시켜주었습니다. 보습에 잘 신경써주시는 것이 아기들 피부에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청결에도 잘 신경써야 한답니다. 

 

로션을 발라줄때에는 엄마나 아빠 손을 깨끗히 닦고 흡수시켜주시듯이 발라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 5~6번정도 보습을 해주었답니다. 아기 피부가 올라왔다고 너무 자주 바르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합니다. 목욕 후 물기를 닦아준 직후에는 피부 흡수가 잘 되니 그때 더 많이 꼼꼼히 잘 발라주세요^^

 

편강율 아토크림 / 수딩크림 비교

아기 로션 추천
편강율 아토크림 (후기에 쓴 크림이랍니다)

편강율 아토크림 2개입입니다. (추가구매를 하였어요^^) 용량이 120ml로 첫째와 둘째 발라주다보니 정말 빠르게 쓰게 된답니다. 박스로 와서 간단하게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구요. 쿠#으로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었답니다. 

편강율 로션

개인적으로 튜브형식이 좋아요. 위생적으로 쓸 수 있고 펌프 형식보다 마지막까지 써주기 편한 것 같아요. 깔끔한 패키지이고 크기도 적당해서 휴대하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편강율 수딩젤 / 아토크림 비교

여름에는 아무래도 수딩젤이 더 산뜻하게 발리기 때문에 수딩젤도 함께 구매했어요. 발림성은 확실히 수딩젤이 더 좋았고, 여름에 쓰기에 시원한 감이 있어서 아기들 태열이 있을때 발라주기 좋을 것 같아요. 두 제품 다 무향으로 신생아부터 부담없이 쓰기 좋았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더더욱 제형 차이가 잘 보이지요? 수딩젤 가끔 쓰다보면 시원하기만하고 촉촉한 느낌은 크게 없는 제품들도 있던데 편강율 수딩젤은 흡수도 잘 되면서 건조하지 않았습니다^^ 아기 여름 로션으로 추천드려요.

 

 

*날이 더워져 그런지 태열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 저녁으로 세수나 샤워를 시켜준 후에는 아토크림으로, 수시로 발라줄때에는 수딩젤을 사용해서 발라주고 있습니다. 신생아 태열, 아기 태열에는 보습이 중요하니 아기에게 잘 맞는 로션을 찾아 꼼꼼히 보습에 신경 써 주세요:)

 

+ 계속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병원에가서 진료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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