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통 임신 착상 통증은 어떨까요?

임신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종종 겪으시는 착상 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착상 통을  이 게시물을 모두 읽어주시면 착상 통을 알아두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착상 통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착상통

 

 

착상 통은 말 그대로 착상 시 일어나는 통증으로 임신 초기에 나타납니다. 임산부의 10~30%정도만 느낄 수 있으며 착상 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착상통은 생리통 배란통과 통증양상이 비슷하기에 착상통을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착상 통 시기

착상 통은 배란일로부터 2주정도 후에 시작합니다. 시기적으로 생리시작과 비슷하며 생리통과 비슷한데요. 보통 생리통은 생리기간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것과 달리 배란통은 1일에서 길어야 3일 정도 느껴진다고 합니다. 또한 생리통에 비해 통증의 강도도 쎄지 않구요. 생리통은 생리혈과 함께 동반되지만 착상통의 경우에는 피가 같이 나더라도 착상혈정도의 적은 양의 혈이기 때문에 생리주기에 1~3일 정도의 통증과 생리가 시작되지 않는다면 임신테스트기로 임신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착상통의 통증 양상은?

착상통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한 후 자궁 안쪽으로 배아세포가 자리를 잡으면서 (착상) 생기는 복통인데요. 착상통은 배란통 생리통과 다르게 복부 전반적인 통증보다는 특정부위 한쪽에만 느껴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착상통은 아랫배 왼쪽 오른쪽 특정부위가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이 느껴지며, 아랫배가 평소보다 팽만감이 느껴지거나 와이 존 쪽으로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때 임신 호르몬으로 인한 설사가 함께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착상 통과 착상혈은 무조건 같이 나타날까요?

착상 통은 무조건 착상혈이 동반 되지는 않아요. 착상통이 발생한다고 해서 착상혈을 무조건 보는 것은 아니랍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첫째는 착상혈 착상통 모두 경험하지 못했고, 둘째 때는 소량의 착상혈만 나왔을 뿐, 착상 통이라고 할만한 증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착상 통을 경험할 때는 생리 전 증후군과 비슷하게 체온상승, 컨디션 저하 뻐근함 또는 쿡쿡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착상 통과 함께 임신테스트기 두 줄 확인했어요! 병원은 언제?!

착상혈 시기와 비슷한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보통 착상혈은 배란 이후 10~14일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착상통도 비슷한 시기에 나타나는데요. 우리 아기가 이때 막 집을 지을 곳을 찾는 시기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봐도 아기집이나 아기 심장소리를 들을 수 없답니다! 착상 통이나 착상혈과 함께 임신을 확인했더라도! 빨리 아기가 보고 싶어도 약 1~2주 뒤에 병원을 방문하면 아기집이나 심장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결론

1. 착상통은 배란일로부터 2주정도 뒤에 생기며,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특징이다.
2. 착상통은 복부 전반의 통증보다는 특정한 한쪽에서의 통증으로 나타난다.
3. 착상통은 임신 전체 10~30%만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은 아니다! 느끼지못한다고 해도 전혀 문제 되지 않아요!

 

 

 

착상 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