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머리빠짐 언제까지? 시기와 대처방법 이유까지 총정리!

출산후 머리빠짐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출산후 머리빠짐 언제까지? 출산후 탈모 이유는 왜 일까요? 관련 내용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출산후 머리빠짐을 알아두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산후 탈모의 지식이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출산후 머리빠짐 이유는?

 

출산후 머리빠짐의 이유는 바로 임신 중 나오는 호르몬의 영향입니다. 보통 모발은 2~6개월 정도의 성장기와 2~3주 정도의 퇴행기(머리가 빠지는 시기) 3~5개월동안의 휴지기를 거치며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hcg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이 평소보다 9~10배정도 증가해서 분비됩니다. 여성호르몬은 모발에 영향을 주는데 머리가 잘 빠지지 않고 잘 자라게 되는 성장기의 비율을 높게해주어 임신 기간에는 머리가 풍성하고 잘 빠지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임신을 하게 되면 탈모가 있으셨던 분들은 탈모가 좋아진다고 생각하기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출산을 하게 되면 2~3주안에 호르몬들이 정상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정상으로 돌아온 호르몬 분비로 인해 그동안 빠지지 않았던 머리가 다량으로 빠지게 되어 출산후 머리빠짐의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출산후 머리빠짐 언제까지? 

출산후 머리빠짐은 보통 100일 전후로 시작되게 됩니다. 그 전에는 임신때 나오던 호르몬의 영향을 아직까지 받기때문에 눈에 띄게 머리빠짐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출산후 탈모는 3~6개월 사이에 가장 심하게 진행이 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은 6개월 이후부터 다시 좋아지게 됩니다. 아기 100일 기념사진을 찍을때쯤 머리빠짐은 시작되며 6개월때쯤에가 가장 출산후 탈모가 도드라지게 보이는 시기가 됩니다. 하지만 보통은 돌때쯤에는 회복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지만 간혹 출산후 탈모가 정말 심하게 진행되게 되면 병원에 내방해 정확한 진단을 통해 미녹시딜이나 메조테라피, 레이저치료법 등으로 치료를 받기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출산후 머리빠짐 관리방법은 ? 완화 방법은?

- 너무 세게 머리 빚지 않기.

- 머리를 너무 세게 묶지 않기.

- 알칼리성샴푸보다는 중성샴푸, 중성샴푸보다는 산성샴푸로 바꿔쓰기. 

- 샴푸를 할때 두피쪽을 너무 쎄게 자극주지 않기

-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적절한 영양 공급을 꼭 해주기.

- 육아 스트레스가 극심할때는 꼭 휴식을 취하고 한템포 쉬어가기.

 

 

너무 세게 머리를 빚거나 묶는다면 모공에 자극을 주게 되어 더 심하게 머리가 빠질 수 있습니다. 머리 빚질을 할때에는 너무 촘촘한 빚보다는 두꺼운 머리 빚으로 가볍게 빚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있는 샴푸들은 보통 알칼리성 샴푸가 많이 있는데, 알칼리성 샴푸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습니다. 이 계면활성제는 세척을 위해 들어가 있는데 두피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샴푸를 고르실때에는 중성샴푸나 산성샴푸로 바꾸어 주어서 두피에 자극이 덜 되는 제품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를 할때 두피쪽을 너무 쎄게 자극을 주지 않고 거품을 이용해 세척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후 탈모샴푸 사용은 그닥 큰 효과가 있지 않다고 합니다. 호르몬에 의한 머리빠짐이기 때문에 탈모샴푸보다는 생활습관이나 적절한 영양공급이 훨씬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모아서 보기

1. 출산후 머리빠짐은 3개월부터 시작해서 보통은 6개월 정도부터 좋아지게 됩니다.
2. 출산후 머리빠짐 이유는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생기게 됩니다.
3. 샴푸는 중성샴푸나 산성샴푸로 쓰시는 것이 두피 자극을 덜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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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머리빠짐을 공유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가 유익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부탁드립니다.